[용인 양지] K헤밍웨이 카페 후기

 
 

 
안녕하세요:)
갈비를 먹고 나서 받은 커피 할인 쿠폰으로
K헤밍웨이 카페를 다녀왔습니당 
 
카페는 갈비집에서 나와서 오른쪽을 보면 있습니다~!
멀리서 봐도 건물과 주차장이 아주 크고 넓습니당 

 

 

 

밥을 먹고 나오니 구름이 많아지고 해가 지고 있더라구요.
하늘이 무섭기도 하고 멋졌어요..!
밑에 까만색은 먹구름이어서 카페에 있다가 나오니 비가 조금 내렸어요.🌧️

 

 

 
 

갈비집도 진짜 컸는데 
카페는 900평이라고 하더라구요..!!
빵,케이크,아이스크림, 음료와
파스타, 피자, 샐러드 같은 브런치도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브런치는 너무 비싸서 사먹지는 않을 것 같아요..😅
베이커리 종류가 많아서 빵을 먹으러 갈 의사는 있습니당ㅎㅎ
 
K헤밍웨이 카페는 한국헤르만헤세에서 운영해서 그런지
카페 안에서 동화책도 판매중이더라구요. 신기했어용

 

 
 

저희는 2층에 앉아서 카페를 둘러보았어요.
1층에는 골프복과 물품을 구매할 수 있는 몰이 있었습니당. 
대형카페 답게 좌석 간 간격이 넓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배가 불러서 많이 주문하지는 못했어요.
흑임자 크림라떼, 아이스아메리카노, 말차티라미수를 먹었습니당
말차티라미수 크기는 작지만 말차 맛이 진해서 맛있었고
흑임자 크림라떼도 달지 않고 고소해서 잘 먹었습니당

 

 

 
벽면에 커다란 그림이 곳곳에 걸려 있고
큰 나무들이 있어서 
구경할 거리도 있고 편하게 있다가 왔습니당
화장실도 깔끔하고 잘 되어 있더라구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