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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선물)미닉스 더플렌더 - 음식물처리기 사용후기

by 우쥬밤 2024.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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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미닉스 라이브 방송으로 구매하여 선물 받은 미닉스 더 플렌더 리뷰를 해보겠습니당
미닉스 더플렌더는 평소에는 구매가 어렵고, 라이브방송 알림을 신청해 놓고 라이브 방송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라이브 방송 중 구매 가격 : 448,800원 + 음식 컨테이너 제공

언박싱 & 외관

 

더플렌더는 다른 음식물 처리기에 비해 작은 몸집을 가지고 있습니다.
작은 크기와 깔끔한 외관으로 어느 곳에 두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당
더플렌더 A/S를 위해서 상자를 버리면 안된다고 합니다..! A/S를 보낼 때 저 상자에 담아서 보내야 한다고 해요.
 

내부

 

 
PUSH 버튼을 눌러 뚜껑을 열면 음식물을 담는 원통형 통과 전선이 있습니다. 
원통형 통은 손잡이가 달려 있고 손잡이를 끼워 넣는 홈이 있어 넣고 뺄 때 간편합니다. 
처음 상품 개봉 시 통을 완전히 꺼내 바닥에 붙어 있는 보호 테이프를 꼭 제거 후 사용 하세요!!!

 

 

조작버튼 위에 망을 들어내면 안에 필터가 들어있습니다.
필터는 바닥부터 뚜껑까지 모든 면이 비닐로 쌓여 있으니 반드시 비닐을 제거 후 사용해 주셔야 합니다!!
필터 비닐을 뜯는 순간 바닥에서 까만 활성탄 가루가 떨어지니 꼭 싱크대나 바닥에 받쳐놓고 개봉하세요😀
 

 

사용방법 & 주의사항

 

 

🚫 음식물 처리기는 말 그대로 음식물 처리기 이기 때문에 음식물이 아닌 다른 것을 투입하면 안됩니다!
사람과 동물이 먹을 수 없어 음식물 쓰레기로 버리지 않았던 것들은 음식물 처리기에도 넣으시면 안돼요.🚫
설명서에 나와있으니 사용하시기 전에 확인해 보세요~
 
✨ 하룻동안 나온 음식물을 모아 한 번에 처리하세요.
음식물 처리가 한 번 시작되면 중간에 다른 음식물을 넣었을 때, 다시 처음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음식물이 많이 나오지 않는 다면 아침 점심 저녁 음쓰를 한 번에 모아서 저녁에 처리 하시면 좋습니당
더플렌더가 냄새, 벌레의 불편함 없이 음식물을 보관해 준다고 합니다! 
 

 

 

  • 음식물 처리 시 거의 들리지 않는 소음🫢

더플렌더는 음식물을 건조, 분쇄 하여 처리하는데 처리 시에 소음이 거의 들리지 않아 신기 했어요!
혹시나 소음에 예민하여 걱정되시는 분들은 전혀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당 소음 영상 첨부해 뒀으니 확인해 보세용!

 

 

 

  • 음식물 처리기능 우수👍

뚜껑을 열어서 음식을 통에 넣고 시작 버튼 하나만 누르면 되기 때문에 사용방법이 정말 간편합니다.
음식물 통에 육개장과 상추를 넣고 돌려보았습니다. 육개장 국물은 제거하고 넣었어요!
바싹 말라서 가루로 분쇄된거 보이시나요!! 양이 정말 확 줄었습니당.
저렇게 건조 분쇄가 완료되면 마지막 사진인 푸드컨테이너에 담아 보관하면 됩니당.
푸드컨테이너는 2L 용량으로 2L 음쓰봉을 끼워 보관하다가 가득 차면 버리면 됩니다.
시마다 버리는 방식이 다르다고 하니 거주하시는 지역의 버리는 방법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용.
 
건조되어 음식물쓰레기 냄새가 나지 않고 벌레가 생기지 않아 보관이 용이 합니다.
그리고 푸드컨테이너 뚜껑을 닫으면 밀폐되어 냄새가 전혀 나지 않습니다!
여름에는 잠시만 두어도 벌레가 생겨 매일매일 버려야 하는데 더플렌더가 이런 어려움을 없애 줄거예요!
 
 

 

  • 공간 활용👍

작은 사이즈로 어디 두어도 거슬리지 않아요! 저는 아일랜드 식탁 벽쪽에 두었습니당.
네스프레소 머신과 비교해도 크기 차이가 별로 없어요ㅎㅎ 
 

사용해보니 더 편리하고 좋았던 더플렌더 였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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